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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례

축문쓰는 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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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광익종중 댓글 0건 조회 1,364회 작성일 2012-10-29 14:1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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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문 작성법


 

유(維) : 이제라는 예비음이다.

세차(歲次) : 해의 차례가 이어 온다는 뜻이다.

유세차(維歲次) : 이해의 차례는 축문의 첫머리에 쓰는 문투이다.

갑자(甲子) : 제사 지내는 해의 태세(太歲)이다, 즉 년(年)의 간지(干支)이다.

삼월신유삭(三月辛酉朔) : 제사지내는 달과 제사지내는 달 1일의 일진(日辰)이다.

초오일을축(初五日乙丑) : 제사지내는 날짜와 제사지내는 날의 일진(日辰)이다.

효자(孝子) : 효자(孝子)는 부모(父母) 기제(忌祭)에 맏아들이라는 뜻이고 이 효(孝 )는 맏 이 효자(字)로 제사를 지낼 권리와 의무가 있다는 뜻이다. 효손(孝孫)은 조부모(祖父母)기제(忌祭)일 때 맏이자라는 뜻이고, 효증손(孝曾孫)은 증조부모(曾祖父母)기제일 때 쓰며 맏증손 자라는 뜻이고 효현손(孝玄孫)은 고조부모(高祖父母)기제 일 때에 맏현손이라는 뜻으로 쓴다.

갑동(甲童) : 봉사주인(奉事主人)의 이름이다. 위 사람이나 남편이 주인일 때는 이름을 안쓰는 가문도 있다. 만일 봉사주인이 사정이 있어 직접 제사 지내지 못할 때는 누구를 대신 시키든지 그 사실을 봉사주인의 이름 다음에 사유(와병, 여행, 유고등) 장사미득사(將事未得使)관계 이름 사제 기동(종제, 길동)이라 사실대로 쓴다.

감소고우(敢昭告于) : 윗대는 감소고우를 쓰고, 아내에게는 감(敢)자를 쓰지 않고 소고우(昭告于)라고 쓰고 아들에게는(敢昭)를 쓰지 않고 고우(告于)라고 쓴다.

현고(顯考) : 현(顯)자손이 망부(亡父)에 대한 경어로 높혀서 말하는 것이다. 현고는 아버지의 기제 일 때 쓰고 어머니의 기제에는 현비유인(顯妣孺人)이라고 쓰고 할아버지 기제일 때는 현조고(懸祖考)를 쓰고 때 할머니 기제일 때는 현조비유인(顯祖妣孺人)이라 쓴다. 손아래의 기제일 때 망(亡)을 쓰고, 부인일 때는 망실(亡室)또는 학생이라고 쓰며 고인이 관직을 가졌을 때는 고인의 관직을 그대로 쓴다.

부군(府君) : 높여서 하는 말이다.

세서천역(歲序遷易) : 해가 바뀌었다는 뜻이다.

휘일부림(諱日復臨) : 돌아가신 날이 다시 돌아오니 뜻이다. 아랫사람의 기제일에는 망일부지(望日復)라 쓴다.

추원감시(追遠感時) :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생각이 난다는 뜻이다.

호천망극(昊天罔極) : 흠모하거나 공손함이 클 때만 쓰되 부모의 경우에만 쓴다. 불승영모(不勝永慕)는 조부 이상의 경우에 쓰는데 뜻은 길이 흠모하는 마음 이길 수 없나이다의 뜻이다. 불승감창(不勝感槍)은 남편과 백숙부모의 경우에만 쓰는데 가슴아픔을 이길 수 없다는 뜻이며 불승비고(不勝悲苦)는 아내의 경우에 쓰고 정하비통(情何悲通)은 형의 경우에 쓰며 심훼비염(心毁悲念)은 아들의 경우에 쓴다.

근이(勤以) : 삼가라는 뜻이다. 아내와 아랫사람에게는 자이(慈以)라 쓴다.

청작서수(淸酌庶羞) : 맑은 술과 여러 가지 음식이라는 뜻이다.

공신전헌(恭伸奠獻) : 공경을 다해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다.

상향(尙饗) : 흠향하십시오의 뜻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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